GW의 청정 정책은 과연 잘하는 짓일까? 잡담



일전에도 슬쩍 말씀드린 적이 있지만,
사전 누출에 염증을 느낀 GW는 
주요 누출 경로라고 생각되는 부분을 차단하기 위해,
여러 플레이 테스트 인원을 확 줄이고, 보안을 강화했습니다.
그런데 그 결과는 어떤가요?



누출은 계속되고 있지요.
조악한 화질의 독일어판이지만, 뭐 읽을 수 있으니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제한된 플레이 테스트의 결과,
막강한 힘을 가진 진영이 태어나 부랴부랴 뒷수습 중이지만,
이미 엎어진 물은 어쩔 수 없지요.

게다가 이건 사실 이번 코덱스는 
리그의 전체 진영이 다 나온 것도 아니라는 말도 있습니다.
메카니쿠스 코덱스 때처럼 일부 유닛만 선보이고,
나중에 새로운 코덱스에서 유닛이 더 추가될 예정이라는데,
더더욱 강해질지도 모르는 이들의 독주는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전투 수녀님들 같은 경우에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지만,
플레이 테스트와 조언등으로 완전 강력한 신종족의 등장은 막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누출을 좀 막아 보겠다고, 
플레이 테스트와 조언을 주던 사람들을 싹 갈아 엎은 뒤,
귀를 닫고 입을 막아봤지만, 새어나가는 건 여전합니다.



뭐, 염력을 지닌 망상꾼들이 많아서 그렇겠지요.

전 차라리 예전처럼 플레이 테스트를 늘리고,
고참 플레이어들의 조언을 더 받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GW도 광고등의 이유로 
유명 인플루언서들에게 제품을 사전 제공하고 있으면서,
그 정보 좀 막겠다고, 
세계 유수의 워 게임 제작사가 
플레이 테스트 등을 소홀히 하는 건 어불성설이니 말입니다.



뱀발 : 코덱스 표지 그림으로 사용된 일러스트의 원본을 보면,
좌측 위쪽에 항공기가 보입니다.



안그래도 막강한 수준인데, 
항공 전력과 몇몇 유닛들이 더 추가될 수도 있다는 소문이 돌아 무섭습니다.


덧글

  • 자유로운 2022/10/04 19:19 # 답글

    뭔가 실질적인 피해가 있어서 그렇다는 증거가 있다면 할 말이 없지만 참 그렇죠.
  • Lapis 2022/10/05 09:29 #

    의혹만 가지고 마구잡이로 솎아내다보니 결국 웃자란 괴물이 튀어나왔습니다.
  • G-32호 2022/10/04 19:23 # 답글

    뭐 수요가 그만큼 있으니 꾸준히도 저런 유출이 일어나는 거겠쥬
  • Lapis 2022/10/05 09:29 #

    하긴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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