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스타터] 레인보우 식스 시즈(Rainbow Six Siege) 보드게임 News



킥스타터 종료까지 얼마남지 않았지만,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 프로젝트 하나를 소개해 봅니다.


2015 년도에 출시된 유비소프트(Ubisoft) 몬트리올에서 출시한 게임, 
레인보우 식스 시즈(Rainbow Six Siege)를 아시는지요.



나온지 벌써 6 년이 다 되어가는 게임이지만,
시즌 별로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되는 인기 전술 멀티플레이어 게임으로 
파괴 가능한 맵과 다양한 오퍼레이터들의 조합이 시너지를 이뤄
공격로와 방어 거점이 단순화되고 결국 공식화되어버려
종국에는 고인물들의 화기 공방으로 전락해버리는 
일인칭 슈터 게임(FPS)의 단점을 극복한 게임입니다. 
(물론 식스에 고이다 못해 썩은 분들이 없다는 건 아닙니다만, 
친구들과 함께 하시면 분명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6 년차(Year 6) 시즌 2 신규 콘텐츠인 북극성(North Star)이 공개되었는데요.
비디오게임의 보드게임화가 진행되고 있는 최근의 추세에서 
이런 잘나가는 게임 프랜차이즈를 그냥 두고 볼 수는 없었겠죠.

믹식 게임즈(Mythic Games)에서는 무려 2 년여 전부터
레인보우 식스 시즈(Rainbow Six Siege)를 보드 게임으로 옮기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스페인 출신의 보드게임 제작자인 카를로스 고메즈(Carlos Gomez)가 지휘한 이 프로젝트는
여러 기간의 플레이 테스트를 거쳐, 
마침내 유비소프트(Ubisoft)와 믹식 게임즈(Mythic Games) 양쪽의 공식적인 인가를 받았습니다. 

카를로스의 팀은 이 프로젝트를 정식으로 출시하기 전에 먼저 킥스타터로 출시하기를 바랬고,
유비소프트(Ubisoft)와 믹식 게임즈(Mythic Games) 모두 이를 승인함에 따라,
번개불에 콩구워 먹듯한 짧은 킥스타터가 진행중입니다.


자, 그럼 이제, 
레인보우 식스 시즈(Rainbow Six Siege) 보드게임 킥스타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Rainbow Six Siege) 보드게임은
컴퓨터 게임 만큼이나 빠르고 전략적이며 직관적인 게임입니다.




여러분은 레인보우 식스 시즈(Rainbow Six Siege) 보드게임에서
공격자(Attacker)나, 방어자(Defender) 중 한 팀을 맡습니다.



공격팀과 방어팀 선정이 끝나면 지도를 고릅니다.
공격자(Attacker)는 항상 건물 밖에서 게임을 시작하고,
방어자(Defender)는 항상 건물 내에서 게임을 시작합니다.
모든 지도는 다양한 환경으로 게임마다 새롭게 거듭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유리창과 벽등의 지형을 파괴해 진입로를 개척할 수 있습니다.


주의!! 공격팀은 방어팀의 최초 배치 위치를 알 수 없습니다.



세 가지 임무들 중, 이번 임무를 고릅니다.


※ 지역 점거(Control)

 아직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한 임무입니다.
각 방은 승리점수(승점; Victory Point)을 가지고 있고,
방을 점거하고 있는 팀에게 승점이 계속 쌓이는 방식입니다.
게임을 처음 시작해서 오퍼레이터를 운용하는 방법이나,
환경을 개척해 나가는 방법을 배우는 분들께 적합한 임우입니다.


※ 폭파 저지(Bomb)

공격자(Attacker)는 방어자(Defender)가 설치한 폭탄 2 개를 무력화 시켜야 합니다.
물론 방어자(Defender)는 공격자(Attacker)의 시도를 막아내야 하구요.


※ 인질 구출(Hostage)

공격자(Attacker)는 건물 어딘가에 억류 중인 인질의 위치를 특정하고, 
방어자(Defender)의 공격에 맞서 이들을 건물 밖 안전지대까지 피신시켜야 합니다.
물론 방어자(Defender)는 인질의 탈출을 막아야 합니다.




임무에 참가할 오퍼레이터를 소집합니다.
임무와 전투 환경 맞춰 다양한 오퍼레이터를 적절히 편성해야 합니다.



준비가 끝나셨으면 이제 임무를 수행할 시간입니다.
다양한 오퍼레이터들의 특수 기술을 이용해 
적의 시야를 가리고, 통로를 개척하고, 적을 특정해 제거하십시오.

여러분이 필드를 지배할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기본 박스 내용물을 살펴보겠습니다.



기본 박스에는32mm 비율의 공격자(Attacker)와 방어자(Defender) 미니어쳐가 
각각 10 개씩 총 20 개가 들어있습니다.

그외에도 양면 말판과 룰북, 미션 가이드가 각각 1 개씩,
그리고 다양한 마커와 토큰 등등이 포함됩니다.



게다가 상큼한 신병(Fresh Recruit) 이상을 후원하실 경우,
기존 형태와 다른 제로 미니어쳐가 하나 추가됩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스트레치 골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 짧은 킥스타터입니다.
대신 킥스기간인 11일 동안 매일, 
킥스타터 한정으로 출시되는 새로운 제품군이 공개됩니다. 


믹식 게임즈(Mythic Games)는 이번 킥스타터 이유를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첫째, 팬들에게 킥스타터 한정 보상을 제공한다.



이번 킥스타터를 통해 레인보우 식스 시즈(Rainbow Six Siege)를 구매하실 경우,
보안 카메라나 신호 방해장치등의 게임내 장비가
종이에 인쇄된 말판이 아니라, 
보다 사실적이고 입체적으로 제작된 플라스틱으로 제공됩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프린프된 종이 말판보다는 입체적인 플라스틱 모델이 게임에 더 몰입감을 드릴겁니다.



둘째, 스킨 듀얼(Skin duel)이라는 유저 투표를 통해 
비디오 게임에 등장했던 스킨들 중 유저들이 선정한 스킨을 
미니어쳐 모델로 제작해 킥스에 참여하신 분들께 무료로 제공합니다.


스킨 듀얼 1 회



1 회 결과



스킨 듀얼 2 회




2 회 결과



스킨 듀얼 3 회



3회 결과



스킨 듀얼 4 회



4회 결과


벌써 4 종의 투표가 진행되었고 이제 추가 투표는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투표에 전부 패배해서 슬픕니다.
1 회의 로드 타찬카님을 어찌 이기겠냐만, 도깨비와 다른 친구들은 좀 아쉽습니다.)

그리고 지금 스킨 듀얼 5 회차가 진행중입니다.


스킨 듀얼 5 회




전 Mozzie를 밀고 있습니다만, 분위기상 또 패배할 것 같습니다.


셋째, 가격이 쌉니다.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킥스타터 비용이 권장 소비자가의 절반에 불과합니다.
거의 50% 할인에 말판 업그레이드와 한정 모델까지 준다는데, 
이번 킥스를 거부할 이유가 있을까요? 

게다가 국내 거주자 분들이라면, 
추후에 구매하시는 것보다 관세도 많이 깎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넷째, 일반판 발매를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1년 반 뒤에 시작된다는 일반판 발매보다 훨씬 빠르게 받아보는 건 장점이지만,
바로 옆 중국은 배송비가 이리 싼데, 
대체 왜 한국은 기타 국가로 설정된답니까아~!! 
이건 킥스타터의 고질적인 문제죠.
한국도 빨리 킥스 주요 배송국에 포함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기본 박스 외에도 게임 상에서 매해마다 추가되었던 오퍼레이터를 중심으로
추가 구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 년차(Year 1) 

2 년차(Year 2) 


3 년차(Year 3) 



4 년차(Year 4) 



5 년차(Year 5) 


이외에도 2 종의 추가 맵팩과 입체로 제작된 추가 지형도 존재합니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Rainbow Six Siege)를 보드게임으로도 즐기고 싶은 분이나,
색다른 전략 보드게임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혹은 현대전 테이블탑 게임을 즐기시는데 독특한 모델이 필요하셨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자, 무얼 망설이십니까?
종료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망설이지 말고 어서 빨리 들어오십시오.
로드 타찬카님께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타찬카님께서 여러분을 선택하셨으니 지금 바로 방문하셔서 펀딩하고 가시는 겁니다.




덧글

  • 자유로운 2021/06/30 18:16 # 답글

    가격이야 어쩔 수 없다 치지만 진짜 잘 만든거 같네요.
  • Lapis 2021/07/01 10:59 #

    잘 만들긴 했는데, 몇몇 조형이 마음에 걸려서 고민중입니다.
  • calgar 2021/07/01 00:38 # 답글

    저는 펀딩했다가 일단 취소했어요. 짱깨강시한테 구미호도깨비가 어이없게 지니까 빈정상하기도 하고 엘라 조형이 별로 맘에 안들기도 하고. 일단 종료직전 까지는 간보고 있습니다.
  • Lapis 2021/07/01 11:02 #

    사실 저도 짱깨 강시 투표때문에 분노했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라니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ㅅㅠ
    어떻게 구미호가 질 수가 있죠?
    빈정이 상해 저도 지금 빼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댓글 입력 영역


통계 위젯 (화이트)

974
469
124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