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ught Life in the Cursed City Was Bleak? Wait Until You See Death Warhammer Quest Cursed City



저주받은 도시에서의 삶이 힘겹고 암울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아직 살아있는 시체들을 만나보시지 못하셨군요.



자, 들어보슈, 들어봐!
나는 이 저주받은 도시의 소식 전파자(Crier).
오늘은 거리를 방황하는 저 섬뜩한 존재들에 대한 소식을 가져왔소.

혹여, 여러분들이 마른 땅을 거칠게 긁는 둔탁한 금속음을 듣게 되거나,
자갈들 위로 뼈가 질질 끌리는 듯한 덜커덕거리는 소음을 듣게 된다면,
즉시 거기서 도망치시오.

묘지기는 이성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요.
물론 그 수하들도 마찬가지고 말이지.

만약 여러분이 내 충고를 귀담아 듣지 않고, 
술집에서 흥청망청 떠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집으로 가는 길에 그만 내 충고를 잊어버렸다 해도 뭐 괜찮소.
내 사살낱 따윈 지긋지긋한 알레르기 같은 거니까.



지난달 워해머 커뮤니티에 발행되었던 소식들을 잘 챙겨 읽으신 분들이라면,
워해머 퀘스트: 저주받은 도시(Warhammer Quest: Cursed City)에 등장할, 
영웅이나 악당들에 대한 이야기 하나나 둘은 접해보셨을 겁니다.
모운홀드(Mournhold) 타락한 저주받은 도시로 만들어버린, 
탐학한 폭군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보셨을 겁니다.

오늘은, 여러분이 저주받은 도시로 모험을 떠났을 때, 
마주할 수 있는 가장 기괴한 적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오늘, 제일 먼저 알아볼 적은 
썩은 강에서 악취가 나는 오수가 흘러넘치듯,
시체 정원(Corpse-garden)으로부터 말 그대로 흘러나오는 존재이자,  
죽은 것도 산것도 아니라, 반쯤 지각을 가진 존재인 
데드워커(Deadwalker) 좀비들입니다.

천천히 기어다니는 속도로 
도시의 거리를 서서히 배회하는 이 위협적인 존재들이 어찌나 많은지,
울펜카으른(Ulfenkarn)의 거리는
마치 이 살아있는 시체들이 시간을 보내려고, 
평화롭게 산보라도 나온 것처럼 보일 정도입니다. 



잔혹한 진실이기는 하지만, 
사실 이 저주받은 도시에 남아있는 시민들의 비율을 따져봤을 때,
살아 숨쉬는 사람보다 살아 움직이는 시체들이 더 많습니다.

스화이쉬 나디르(Shyish Nadir)가 너무나 가까이 있는 나머지,
이곳에서 죽음(Death) 마법의 영향이 미치지 않은 곳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 사악한 기운들은 특히 죽음과 관련되었던 장소에 더 농후하게 집중되었는데,
모운홀드(Mournhold) 당시부터 도시 이곳저곳에 자리하던,
울펜카으른(Ulfenkarn)의 매장지들이 바로 그곳입니다.

속칭 시체 정원(Corpse-garden)이라 불리는 이곳들에 농축된 역겨운 기운들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무시무시한 허기로 가득찬 존재들을 낳았고,
사자의 육체를 꼭두각시로 삼은 이들은 포식할 신선한 영혼들을 찾아, 
오늘도 거리를 헤메고 있습니다. 

데드워커(Deadwalker) 좀비들은 느리고 근접공격밖에 할 수 없지만,
멈출줄 모르는 끈질김으로 무장하고, 
충분히 가까이 다가오는 희생자를 기다리며,
지금도 울펜카으른(Ulfenkarn)의 거리를 배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관절 누가 이 끝없는 시체의 산을 관리하고, 
신선한 시체들을 끊임없이 공급하는 걸까요?

다음에 언급할 이 매력적인 친구가 아니라면,
대체 누가 이런 일을 벌이고 관리할 수 있겠습니까.



묘지기 고으르슬라프(Gorslav the Gravekeeper)는 
워해머 퀘스트: 저주받은 도시(Warhammer Quest: Cursed City) 전체를 통틀어 보더라도
가장 섬뜩하고 으스스한 존재라는 걸, 부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워해머 퀘스트: 저주받은 도시(Warhammer Quest: Cursed City)가 처음 소개된 이후,
많은 분들이 오랜 좋은 친구같은 이 고으르슬라프(Gorslav)의 정보에 대해 목말라 하셨습니다.
네, 뭐 사실 오랜 좋은 친구같다고 하신 분들은 없었지만, 뉘앙스가 그랬다는 거죠.
자, 그럼 다시 한 번 이 묘지기를 자세히 살펴보십시오.
아마, 며칠 동안 여러분의 꿈 속에 나와 잠자리를 뒤숭숭하게 만들어 줄겁니다.



이 변덕스러운 악당은 희생자들을 산채로 시체 정원(Corpse-garden)에 묻었다가,
추후 흡혈귀 주인님께서 원하실 때, 다시 파내곤 합니다.

그가 즐겨 사용하는 묘지기용 가래는 희생자들을 땅 속에 파묻거나, 파내는데도 유용하지만,
시체를 직접 만드는 데에도 매우 유용한 무기입니다.
게다가 그의 얼굴 윗쪽 절반을 가리고 있는 뼈가면이나, 그가 패용한 죽음을 상징하는 각종 장비들은 
그가 어떤 성향을 가진 인물인지를 추호의 의심도 가지 않게 만들어줄 겁니다.

지역 전설처럼 떠도는 풍문에 따르면, 
고으르슬라프(Gorslav)는 단 한 번도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때문에 그 누구도, 
고으르슬라프(Gorslav) 역시, 원래는 살아 숨쉬는 인간이었고,
지금 그가 쉴 새 없이 만드는 좀비들처럼 
죽음의 저주에 걸려 지금같은 모습으로 변모했다는 일설이 과연 사실인지, 
확신할 수가 없습니다.

사실 이 묘지기가 단 하나의 시체로 만들어진 존재인지,
아니면 강령술의 사악한 마술(Necrotheurge)의 결과로 태어난, 
여러 시체들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존재인지조차 불분명합니다.

여러 논쟁이 뒤따르는 그의 존재에 대한 다양한 가설들 중,
지금까지 확실히 밝혀진 점은 그가 죽음(Death)의 마법에 능통하다는 것과
어떻게 하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그가 데드워커(Deadwalker) 좀비 무리들을 통솔한다는 점입니다. 


살아있는 시체들과 그들을 통솔하는 악당에 대한 오늘의 소식이 좀 강렬했나요?
하지만 저주받은 도시에 대해 알려드릴 강력한 소식들은 아직 좀 더 남아있습니다. 

워해머 퀘스트: 저주받은 도시(Warhammer Quest: Cursed City)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놓치고 싶지 않으시다면 소식지를 구독하기길 권장드립니다.

또한, 혹시라도 
새롭게 출시될 워해머 퀘스트(Warhammer Quest)의 새로운 시리즈, 
저주받은 도시의 소식들 중, 
미처 놓친 부분이 있으시다면,
지금이라도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보십시오.


2021년 3월 3일에 Warhammer Community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상당량의 의역과 오역이 섞여 있습니다.

번역방식도 주관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타인을 불쾌하게 만들었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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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꺼이 직접 출석하신다고 하셨소.예약 방법이 궁금하다면, 내게 문의하시오. 지난 몇주 동안, 타락한 과학자 토으르길리우스(Torgillius)와 데드워커(Deadwalker) 좀비들,그리고 늑대 래두카아(Radukar the Wolf)같은 저주받은 도시의 악당들만 줄기차게 소개하는 바람에 저주받은 도시의 운 ... more

덧글

  • G-32호 2021/03/06 00:48 # 답글

    되살아나지 말라고 말뚝으로 꿰고 무거운 돌로 눌러놨지만 아무 의미도 없었다..
  • Lapis 2021/03/06 10:09 #

    아… 앙돼, 오히려 등짝 방어구로 사용되버려…
  • 자유로운 2021/03/06 17:53 # 답글

    좋은 농노가 저기 있군요 (웃음)
  • Lapis 2021/03/07 08:53 #

    먹지도 자지도 않고, 불평도 없으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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