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 그림자의 몰락 2 권 외전 Star Wars


본 게시글은 컴퓨터(PC)로 보시기에 더 적합합니다.

전투기는 대공(對空), 대지(對地)를 향해 로켓탄, 기관포, 미사일 등의 공격무기를 장착하여 공격하는 것을 임무로 하는 항공기로 최근 경향은 추력 중량비가 큰 엔진을 탑재하여 날개면 하중(기체중량/날개면적)을 작게 해 가속성ㆍ기동성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 불라불라불라



이하의 글에는 스포일러가 들어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분은 나가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만화는 스타워즈 파이터(Starwars Fighter)
그림자의 몰락(Shadow Falls) 2 권에 수록된 외전입니다.
"3 권이 발매된지 며칠 지났는데 왜 갑자가 2 권 외전이냐…?"
하지 마시고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권은 곧 소개하겠습니다.



제국군 204 비행대 소속 제 5 편대 쉐도우 윙(그림자 날개; Shadow wing)이 
연락선 서밋(Summit)을 타고, 쿠도(Kudo)계로 이동하기 며칠 전,
릿탄은 짜투리 시간에 쌍동이 형제와 통신을 시도합니다.



몇 번의 실패를 맛보고 드디어 타무와 연결이 닿았습니다.
너무나 기뻐하는 두 사람은 서로 안부를 묻지만…



조종사를 비하하는 타무의 썰렁한 농담에 
형제는 그만 쓴웃음을 짓습니다.
부쩍 커버린 릿탄은 웃음을 지으며, 
네가 있는 곳에서도 전쟁의 여파가 있나 보다고 말합니다.



가족들은 잘 있냐는 말에
타무는 갑자기 시무룩해집니다.
전쟁이 격화되는 바람에 타무의 아내는 아이들과 함께 
시골로 피신을 가고 현재 타무는 혼자인 상황입니다.



릿탄은 타무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조카들이 선물로 보내 준 장난감이 너무 마음에 든다며
화제를 돌리려고 합니다.



그래도 우울함이 풀리지 않은 타무는
이 전쟁이 끝날 때까지 아내와 아이를 보기 미안하다며,
애초에 자신이 아내를 전쟁에 끌어들인 게 아닌가하는 
자책감에 빠져듭니다. 

릿탄은 억지로 웃음을 크게 지으며,
끌어들이긴, 뭘 끌어들였냐고,
결혼식이나 기억하냐고 하며 분위기를 바꿉니다.
(역자 주 : 타무는 제국 사관 후보생 솔로 3 권에서 
술에 취해 충동적으로 결혼했습니다.)



릿탄은 그 시절을 그리워 합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던 생도 시절,
미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지만 자유로웠던 시절을…




타무는 그제야 웃음지으며, 
전장에 남아있는 형제를 걱정합니다.



소문은 이미 후방까지 퍼져 있습니다.
저항군이 뭔가 큰걸 준비하고 있다는 걸…



그럼에도 릿탄은 타무를 격려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전쟁이 끝나면 다 같이 살자고 하죠.



타무도 릿탄에게 그때까지 절대 죽지 말라고 합니다.



통신을 끝낸 릿탄은 온몸을 휘감는 허무감에 
말없이 몸부림치며, 소리 없이 절규합니다.



3 권에서 계속됩니다.


덧글

  • 자유로운 2019/06/21 19:19 # 답글

    형제간에 저런 통화라니...

    통화 끝나고 얼마나 가슴이 쓰라릴까요....
  • Lapis 2019/06/22 05:39 #

    좋아하던 형제들인데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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