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네쉬(Slaanesh)는 차안(此岸; Mortal Realm) 어디에 있나? Age of Sigmar


슬라네쉬(Slaanesh)는 차안(此岸; Mortal Realm) 어디에 있나?



이번 주말 분노(憤怒)와 황홀(恍惚)[Wrath and Rapture]이 선주문 예정입니다.
말아먹은 지그마의 시대(Age of Sigmar)부터 다른 우주의 41번째 천년기에 이르는
슬라네쉬(Slaanesh)와 크호른(Khorne) 악마들의 진흙탕 싸움에
여러분도 한몫 거들어보시지 않겠습니까.

워해머 지그마의 시대(Age of Sigmar)를 오랫동안 사랑해 주신 분들이라면,
슬라네쉬(Slaanesh)는 실질적으로 차안(此岸; Mortal Realm)에서 실종 중이라는 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물론 저희는 그가 어디 숨어있는지 알고 있지만,
차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자들 중에 그가 어디에 숨어있는지
정확이 알고 있는 존재는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이번 게시물에서 우리는 슬라네쉬(Slaanesh)가 어디에 있는지와
이 잃어버린 신을 추적하는 열띤 사냥꾼들의 작업 성과에 대해 알아볼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익히 알고 계시듯이 슬라네쉬(Slaanesh)는
무절제(無節制), 과욕(過慾), 방종(放縱), 강박(強迫),
그리고 모든 끔찍한 존재와 쾌락(快樂)적 존재의 신입니다.

또한 슬라네쉬(Slaanesh)는 어둠의 왕자(Dark Prince)라고 불릴 정도로
혼돈의 신들 중에 가장 어린 존재이며,
열정과 격정적인 감정을 지닌 각귀(역자 주)들의 영혼에 대한 특별한 갈망(渴望)을 가지고 있습니다.


워해머 판타지의 세상이 이 모양 이 꼴로 부서졌을 때,
사망자의 영혼으로 잔치가 벌어졌고, 영혼을 포식한 슬라네쉬(Slaanesh)는 경계가 약해져 취약해졌습니다.
이때, 아엘프(Aelf)의 영웅 티리온(Tyrion), 텍클리스(Teclis), 그리고 모락씨(Morathi)의 영웅적인 희생으로
신과 같은 존재로 변한 세 영웅은 슬라네쉬(Slaanesh)를 함정에 빠뜨리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때부터, 아엘프(Aelf) 진영들은 각각 슬라네쉬(Slaanesh)가 탐닉했던 자신들의 종족 영혼을 되찾으려 했으나,
그 결과는 예상과 달리  원래 계획과 매우 상이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예를 들자면, 크헤인의 딸들(Daughters of Khaine)은 기묘한 돌연변이로 인해
등에 날개가 돋아나고 외형적으로 뱀과 같은 육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반면에 텍클리스(Teclis)의 후예인 이도네스의 지저종(Idoneth Deepkin)들은
내성적이고 과묵한 영혼 사냥꾼이 되어
완전히 메말라버린 그들의 영혼들을 대체하려는 듯이 약탈을 끝없이 반복합니다.

혼돈의 신의 정수를 유폐(幽閉)하기 위해 아엘프(Aelf)의 만신(萬神)들은
이승(Mortal Realm)에 존재했던 그 어떤 감옥과도 다른 형태의 구속시설이 필요했습니다.

슬라네쉬(Slaanesh)는 워해머 지그마의 시대(Age of Sigmar)를 기준으로 현재,
피안(彼岸)과 차안(此岸) 사이 하위 공간에 숨겨진
박명대(薄明帶)[Hidden Gloaming]에 유폐되어 있습니다.

그럼 숨겨진 박명대(Hidden Gloaming)란 대체 무엇일까요?
자, 이 이야기의 제일 재미있는 부분이 바로 여기인데요.

지그마의 시대(Age of Sigmar)가 구현화되고 있는 현실 공간은
마법으로 존재하는 차안(此岸; Mortal Realm)들과 혼돈의 왕국,
그리고 거대한 공동 혹은 어둠마저 존재하지 않는 아무것도 없는 창공의 공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왕국과 차안들, 즉 차토(此土)들 사이는 사실 텅 비어있지 않습니다.
차토들의 거대 연결점인 만접점(滿接點; Allpoints), 은색탑파(銀色塔婆; Silver Tower)들,
그리고 수수께끼의 천상의 존재들 등등 이 세상의 모든 기묘한 것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 창공의 공허들 사이에 빛과 그림자의 왕국, 히스(Hysh)와 울구(Ulgu)가 있습니다.
서로 붙어있는 듯, 보이는 이 두 왕국은 상대방의 주위를 공전하면서,
모든 차안과 왕국에 빛과 어둠을 번갈아 가면서 내려줍니다.
그들 사이에서 빛과 그림자가 만날 듯이 영원히 근접하는 공간이자
히스(Hysh)와 울구(Ulgu) 그리고 극소수의 추종자만이 접근방법을 아는 아공간(亞空間)이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숨겨진 박명대(Hidden Gloaming)입니다.
여러분의 종족 전체를 포식하고 싶어하는 끔찍한 혼돈의 신을 유폐하기 딱 좋은 곳이지요.

자, 지금까지 슬라네쉬(Slaanesh)는 어디 있는지를 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그의 수하들은 그의 부재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요?
그 반응은 제각각입니다…


몇몇은 넘쳐나는 힘을 누리면서 마음껏 원하는 대로 약탈하고 공격하는 것이
진정 슬라네쉬(Slaanesh)를 섬기는 방법이라 여기고,
침략자가 되어 평소 하던대로 이승을 무절제한 힘으로 휩쓸고 있습니다.

몇몇은 자신이 감히 어둠의 왕자(Dark Prince)를 대체하거나 계승할 자라 선언하고,
슬라네쉬(Slaanesh)의 공석이 된 왕좌를 노려 스스로를 패자(霸者)라 칭하며,
자신의 기반에서 군웅할거(群雄割據)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엄청난 속도와 민감한 감각기관으로 무장한 구도자(求道者; Seeker)들은
슬라네쉬(Slaanesh)를 찾아 이승(Mortal Realm)을 떠돌며 끝없는 수색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슬라네쉬(Slaanesh) 수색의 성과는 일관되지 못하고,
터무니 없을 정도로 수하들마다 서로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구도자(Seeker)들의 수색 성과는 보잘 것 없어서
아마 이들이 영원히 노력한다 하더라도 자신들의 신을 찾지 못할 것입니다.
이들은 무형(無形)의 존재를 유형(有形)의 공간에서 찾으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슬라네쉬(Slaanesh) 스스로도 놀랄 정도로 신묘한 우연과 비틀림이 겹쳐
구도자(Seeker)들은 울구(Ulgu)로 점차 모여들고 있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그들의 신에게 점차 다가가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신이 부재중임에도, 슬라네쉬(Slaanesh) 추종자들은
여전히 혼돈의 왕국 전역에서 그의 이름을 건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몇몇은 다른 혼돈의 신이 슬라네쉬(Slaanesh)의 실종에 도움을 주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몇몇은 자신들의 권력을 공고히 다지고 싶어합니다.
몇몇은 그들의 신이 돌아올 때를 대비해 자신들의 신앙심을 증명하고자
전리품을 모으고, 업적을 쌓는 걸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이전보다 더 심한 강박에 사로잡힌 어둠의 왕자(Dark Prince)의 수하들은 모두
다른 혼돈의 존재들과 끝없는 투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분노와 황홀(Wrath and Rapture)의 새로운 유닛들과
이승(Mortal Realm)에서 약탈이나, 점령전을 벌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악마 군단에게 적절한 진명(眞名)을 하사해 보십시오.
이번 주말 여러분의 분노와 황홀(Wrath and Rapture)을 선주문하세요.
내일은 분노와 황홀(Wrath and Rapture)의 또 다른 부분을 미리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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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0일에 워해머 커뮤니티(Warhammer Community)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다소 내용이 추가되며, 원문에 첨언 된 사항이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차안(此岸; Mortal Realm) = 차토(此土) = 이승 으로 번역했습니다.

역자 주 : 각(角)귀, 각귀(角鬼)는 공식용어가 아닙니다.
번역하다가 보니 비하어, 즉 종족별 멸칭이 필요해서 그냥 만들었습니다.
한글 번역하다 보면 고상하게 까기 위해 폄칭이 필요합니다.
뾰족한 귀와 모난 성격을 가진 콧대 높은 희여멀건한 귀신같은 놈들이라는 중의적인 의미입니다.
40K의 아엘다리(Aeldari)와 지그마의 아엘프(Aelf)를 통칭해서 말할 수 있어 사용합니다.
생소한 어감에 불편감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한번 써보시면 참치○끼들만큼 착착 들어올 겁니다.
잘나빠진 각귀○끼들 세상이 지들 중심으로 돌아가는 줄 알지 말입니다.
씨끄러운 녹피족들은 우주 어딜가나 있지요.

이곳의 번역글은 불친절하며 매우 주관적으로 한글로 번역되고 있습니다.
오역되는 내용에 속지 않도록 원문 이름을 병기합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셨다면 죄송합니다.

역시 판타지까지는 그나마 조금 알겠는데, 지그마의 시대는 적응이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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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량의 의역과 오역이 섞여 있습니다.
번역방식도 주관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타인을 불쾌하게 만들었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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