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길루스(Vigilus) 항거록 04 - 화염 속에서 Vigilus

비길루스(Vigilus) 항거록 04

화염 속에서


전쟁으로 갈기갈기 찢겨진 비길루스(Vigilus)를 소재로 새로운 소설이 출시되었습니다.

<아쉽게도 한글판은 다운로드가 없어 번역했습니다.>

스토브할(Storvhal)
제 3 사분면 지하구역
지열 정제소 베타/델타엑스/887/케이
현재시간 03시 47분

이등 감독관(Overseer) 쿨람 드렙스(Cullam Drebs)는 이 불법 침입에 진절머리가 났다.

그는 잔뜩 화가 난 표정으로 금속성 복도 위를 쿵쾅거리며 걷고 있었다.
그의 육중한 작업화는 그물코 마루 위에서 금속성 마찰음을 울려댔고,
감지기(Auspex)는 그의 손 위에서 삑삑거리면서 높은 음으로 노래하고 있었다.

드렙스(Drebs)는 화산이 이번엔 또 무슨 이유에서 불평 불만을 늘어놓는 지를 들어보려고,
광부들이나 천한 파이프 관리인들을 위해 만들어진 투박한 송수화기(送受話器)함을 열고,
수신용 단자에 직접 그의 몸에 이식되어있는 음성 수신용 단말기를 삽입했습니다.
이 작업이 그의 두통을 더 심하게 만들겠지만,
그의 믿음직스러운 장비들이 그에게 무슨 말을 하는지 들어야만 했습니다.

범인들의 위치를 찾는 유일한 방법이었기 때문입니다.

드렙스(Drebs)가 쿵쾅거리며 지나온 복도는 델타엑스-옴니스-15 환승 구역의 일부였습니다.
대규모 파이프 뭉치들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이 복도는
화산의 측면에 심설(深設)된 급열(給熱) 사원과 정제소을 이어주는 생명줄이었습니다.
점멸하는 황색 섬광은 이 구역이 현재 고온 주기에 접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원래 이곳은 마그마 추출장치의 뜨거운 심장을 다를 수 있는
지열관리사(Magi Geothermis)들 외에는 출입금지인 구역입니다.

"어떤 괘씸한 기력이 계전지사(Omnissiah)님을 귀찮게 하는지 네가 나에게 알려줘야겠다."
드렙스(Drebs)는 비상등을 비난하듯 쏘아보며 심술궂게 말했다.

그는 복도 전체를 휘감고 있는 압력관에서 가끔씩 분출되는 고온의 증기에서 얼굴을 보호하기 위해
고무 망토를 들추고, 그의 감독관(Overseer)의 갑옷에 매달려 있는 두터운 보안경을 착용했다.
초고온의 증기가 안구를 녹여 장님이 되는 건 그다지 유쾌한 경험이 아니기 때문이다.
기술 사제들 중 몇몇은 신성한 기계와 축성(祝聖)된 화산이 만들어낸 화염의 숨결이 얼굴을 녹여버리는 것을
성스러운 축복이라 생각하는 것 같지만 그는 그렇지 않았다.
드렙스(Drebs)는 지금 마음에 화상을 입은 것처럼 무척 화가 나있었다.
자꾸만 눈 앞으로 흘러내리는 땀방울을 닦을 새도 없이 뛰어다니고 있는데도,
감지기(Auspex)는 이상을 알리고 있었다.

"네가 무엇이던간에, 이제 잡았다."
그는 득의만면하게 으르렁거렸다.
드렙스(Drebs)가 당직이었을때 세 번이나
그것도 고온 주기에 이 구역에서 허가받지 않은 움직임이 있었다.
그때마다 범인들은 잡히지 않고 도망쳤고, 이는 그에게 큰 좌절감을 안겨 주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달랐다.
그들은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열병합 발전기가 만들어내는 성스러운 전자기적 말씀때문에 정확한 신호를 읽기는 어려웠지만,
그들은 하나가 아니였다 최소 열둘 아니면 그 이상.

그의 사료(思料)에 따르면 이 허가받지 않은 침입자들은
그의 위치에서 한 층 아래에 모여있었다.
드렙스(Drebs)는 그들이 대체 누구인지 궁금했다.
가끔씩 인지 기능이 퇴화되는 바람에 야생화되어 배회하는 고장난 종복(Servitor)들이 들어오곤 했다.
고장난 종복, 하나 둘 이라면 손쉽게 상대할 수 있지만 이정도의 숫자라면 위험할 수 있었다.
어쩌면, 할당량을 채운 화산 노동자들이 남은 노동 시간동안
땡땡이를 치려고 몰래 금지구역에 들어왔을지도 모른다.

드렙스(Drebs)는 이런 상상을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음흉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는 비어있는 손을 내려 허리춤에
전기 충격기가 내장된 경봉(警棒)과 자동 권총이 제자리에 있는지 확인했다.
만약 허가없이 제한구역을 침입한 범인들이 그의 생각대로 농땡이나 피우는 노동자들이라면,
그들은 곧 할당량을 채우는 것따위는 걱정 축에도 못드는 벌을 받을 것이다.

드렙스(Drebs)는 그의 감지기(Auspex)와 경봉(警棒) 그리고 자동 권총의 계령에서
짧은 기도를 읊조린 뒤,
제일 가까운 수갱 통로로 달려가 개방 암호를 입력했다.
갈매기 날개 무늬의 강철 방벽이 올라가면서
폐소공포증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좁은 금속 사다리 통로가 드러났다.
통로 윗쪽은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높이 솟아 있었고,
아래쪽은 화산 바닥까지 닿을 정도로 깊게 뻗어 있었다.

드렙스(Drebs)는 그의 감지기(Auspex)를 허리춤에 꽂고,
사다리 가로대를 붙잡고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의 두터운 보호장갑 안까지 뜨거운 금속의 열기가 전해졌다.
그는 지금 입고있는 방열복을 내려주신 계전지사(Omnissiah)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기도를 읊었다.
손목의 온도계를 흘끗 보니
방열복 외부 온도는 사람의 피부를 그대로 구워버릴 정도로 뜨거웠다.

드렙스(Drebs)는 작열하는 화산과 전율하는 파이프들의 소음 때문에
아래층의 수갱 통로 출입구에 도착할 때까지
허리춤의 감지기(Auspex)가 동요하며 지르는 비명을 듣지 못했다.
드렙스(Drebs)는 멈춰서서 얼굴을 찌푸렸다.

그는 수사들의 바인하릭 기도문(Binharic cant)을 알고 있었고
노조 용역의 구슬픈 만가도 알고 있었다.
지금 들리는 소리는 그 어느 것도 아니었다.
열성적이지만, 날카롭고 쉰 강렬한 목소리가 내뱉는 언어는
춤추듯 타오르는 불꽃이 타탁거리는 듯한 거친 음색이었다.
드렙스(Drebs)는 미신에 사로잡힌 동료들이 시답잖게 지껄이던
한가운데서 타오르는 불 주변에서 춤추는 자들에 대한 도시 전설을 상기해냈다.

드렙스(Drebs)의 심박동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이건 대체 뭐지?'
그는 새로운 분노가 샘솟는 걸 느끼며 궁금해했다.
'이단의 한 종류인가?'

"만약 그렇다면, 우리가 뭘해야할지 잘 알잖아, 그렇지?"
그는 혼자 중얼거렸다.
드렙스(Drebs)는 허리춤의 자동권총을 생각하자 현재 상황이 조금 위안이 되었다.
"위험을 무릎쓰고 싶지는 않지만, 어쨋든 지금은 전쟁중이잖아."


목소리의 주인이 누구더라도 기습 앞엔 장사 없을 거라고 생각한 드렙스(Drebs)는
한 팔은 사다리에 걸친 채 권총집을 열고 안전장치를 풀었다.
그는 깊게 숨을 들이마셨다.
긴장을 유지한 채,
출입구 개폐장치를 열자마자 출입구 안쪽으로 최대한 빠르게 뛰어들었다.

이등 감독관(Overseer) 드렙스(Drebs)는
기다란 파이프 하나를 얼굴이 납작해질 정도로 강하게 들이받았다.
그의 보안경 렌즈가 부서지며 이리저리 흩날렸고, 통증이 그의 두개골 전체로 퍼져나갔다.
입 안에서 피맛이 났다고 느낀 순간 무엇인가가 그를 뒷쪽에서 쎄게 강타했다.

드렙스(Drebs)는 땅이 멋대로 흔들린다고 생각했다.

결국 그는 기절했다.

드렙스(Drebs)는 피맛을 느꼈다.
그는 두건 안쪽에서 기침을 하면서 보안경 안쪽에 붉고 끈끈한 액체를 흩뿌렸다.
그는 자신의 두 손이 단단히 묶인 채, 공중에 매달려 있다는 것을 깨닫고 공포에 사로잡혔다.
다음 순간 누군가 거칠게 그의 두건을 찢어발기자 그의 공포는 순식간에 두 배로 커졌다.
극심한 통증이 순간적으로 그를 휩쓸었다.
불꽃이 그의 피부를 그슬리고, 그의 목구멍은 뜨거운 숨결과 재를 내뱉았다.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맺혔다.

"무어…뭐야…?" 그는 기침했다.
흐려진 시야 사이로 드렙스(Drebs)는 여러 형체들이 자신을 에워싸고 있는 것을 느꼈다.
그들은 그가 추측한 것처럼 화산 노동자들이었지만.
감독관(Overseer) 드렙스(Drebs)는 이런 일을 기대한 건 아니었다.
이 미치광이들은 모두 상체를 노출하고 있었고,
열기 때문에 그 피부는 물집과 반점으로 붉게 물들어 있었지만,
아무도 피부 상처 따위는 신경조차 쓰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이들 중 몇몇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짐작조차 가지 않는
기괴한 형태의 기기를 문신처럼 피부에 삽입하고 있었다.
일부는 조잡하게 만들어진 새부리같은 형태의 금속성 가면을 쓰고 있었다.
필시 훔친 광물 부스러기나 고철 더미를 이용해서 만들었을 터였다.

그들 중 제일 덩치가 큰 자가 드렙스(Drebs)의 가슴을 세차게 두드렸다.
드렙스(Drebs)는 가슴에 타는 듯한 통증을 느끼며 숨을 내쉬었다.
커진 그의 동공에 돌연변이의 징후인 비늘로 뒤덮힌 덩치의 피부가 보였다.

"네가 올 줄 알았다, 감독관(Overseer)."
새부리 가면을 쓴 덩치 큰 사내가 냉소적인 말투로 말했다.
그의 목소리는 속삭이듯 새되게 울려퍼졌다.
"불꽃이 우리에게 알려줬지. 너는 여기 오지 않을 수가 없었을 거다."

드렙스(Drebs)는 알 수 없는 비현실적인 감각이 자신의 힘을 빼앗아가는 느낌을 느꼈고,
다음 순간 이들이 드렙스(Drebs)를 다른 복도 바닥으로 인정사정없이 끌고 갔다.
그는 이 상황에서도 필사적으로 상황을 통제하려고 발버둥쳤다.
"즉시, 밧줄을 풀고 나를 해방해라."
드렙스(Drebs)가 외쳤다.
"나는 자네들 상관이야!"
"네놈들 모두 채찍질을 당할거다."
"네놈들의 노동 달성량을 모조리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리겠다."
그는 최대한 자신의 위협이 단순한 말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가슴 깊은 곳에서 솟아나고 있는 분노를 담아 외쳐댔다.
그러나 드렙스(Drebs)는 자신이 자신도 모르게
잔뜩 겁먹은 소리로 애원하듯 말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교도들은 그가 한 말을 우스꽝 스럽게 따라하면서 야만스럽게 웃어댔다.

"우리에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야."
덩치 큰 사내가 드렙스(Drebs)의 뒤에서 그의 왼쪽 귀에 대고 속삭였다.
그의 축축한 입김 사이로 시큼한 냄새가 몰려왔다.
"왜냐하면, 아~아무도 네가 여기있다는 걸 모르거든."

이제야 상황을 직시한 드렙스(Drebs)는 미친듯이 발버둥을 치기 시작했다.
그가 그의 오른쪽에 있던 이교도를 뿌리치고 한쪽 팔을 빼내자,
문신한 자들도 매우 놀란 것처럼 보였다.
그는 오른 팔을 휘둘러 이교도 중 하나를 쓰러뜨리고
미친듯이 허리춤에 매달려있을 경봉(警棒)을 찾았다.
만약 그가 경봉(警棒)을 꺼내 충격기를 작동시키기만 하면-

다시 한번 초자연적인 힘으로 휘두른 쇠파이프가 그의 등을 강타했다.
가황(加黃)처리로 단단하게 경화된 망토와
다중 방탄섬유로 짜여진 안전복을 입고 있었지만, 
그의 몸 전체에 극도의 고통이 느껴졌다.
드렙스(Drebs)는 자신도 모르게 비명을 질렀다.
이교도들이 그를 잔인하게 낚아채서 앞쪽으로 던지지 않았다면,
그는 그 자리에서 쓰러졌을 것이다.
쇠파이프로 얻어맞은 부위에서 전신으로 통증이 퍼져나갔다.
누군가 그의 허리춤에서 경봉(警棒)을 꺼내 어딘가로 던져버렸다.

통증으로 흐리멍텅한 상황에서 드렙스(Drebs)는
주변의 열기가 아까보다 더 뜨거워 졌다는 것을 문득 깨달았다.
매 순간순간 맹렬한 열기는 점차 그 기세를 더해가고 있었다.
이교도들이 그를 열병합 발전기의 제일 신성한 심장부이자,
금단의 구역으로 끌고 가고 있다는 사실에
드렙스(Drebs)의 온몸에 두려움이 퍼져나갔다.
극심한 두려움에 그는 안구에서 액체가 끓어 넘치는 기분이 들었다.
드렙스(Drebs)는 최대한 얕게 숨쉬려 노력하면서,
그의 피부가 불탄 양피지처럼 변하는 상상을 멈추려고 노력했다.

"자네들 미쳤나?"
드렙스(Drebs)가 울먹이는 목소리로 낮고 거칠게 말했다.
"우린 여기서 나가야 해! 성스러운 기계께서 분노하실지니… 그 열기가…"

이교도들은 그저 웃을 뿐이었다.

"우린 그딴 '쌍'스러운 기계따윈 무섭지 않아."
덩치 큰 사내가 관측대 가장자리에서 난간 위로 성큼 성큼 걸어다면서 비웃듯이 말했다.
그의 모습은 강렬한 열기로 인해 발생한 아지랑이 사이에서 헤엄치는 것처럼 보였다.
그의 피부는 온통 화상 자국과 물집으로 뒤덮혀 있었으나
장난삼아 난간을 넘나드는 몸짓을 멈추지 않았다. 
"우린 이제 다른 신을 섬기거든."
"멀리 떨어진 화성의 냉혹한 신보다 훨씬 강력한 분이지."

드렙스(Drebs)는 그들이 자신을 난간으로 데려가자
심장이 두근거리다가 밖으로 튀어나오는 것 같았다.

"오 제발,"
그는 숨을 헐떡이며 애원했다.
"제발, 저를… 제발, 안돼…"

위대한 기계가 징징거리면서 내는 금속음과 용의 숨결같은 증기가 계속 분출되면서
이 거대한 공간이 뜨거운 열기 속에서 몸서리치며 진동하고 있었고,
그 아래로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위협적인 용암의 물결이 거침없이 흐르고 있었다.

드렙스(Drebs)는 그를 난간 끝으로 억지로 끌고가는 이교도들 때문에 고통 속에서 울먹이면서
수백 피트(feet) 아래 돌마저도 녹아 흐르는 맹렬한 불의 강과
그 위에서 춤추는 화염들을 바라봐야 했습니다.

"저게 보이나, 감독관(Overseer),"
그의 왼쪽에 있던 자가 드렙스(Drebs)에게 낮고 갈라진 목소리로 외쳤다.
그는 이교도의 광적인 목소리에 몸서리쳤다.
누군가 그의 머리를 잡아 아래로 강하게 내리누르는 바람에
감독관(Overseer)은 꼼짝없이 저 아래 화염을 직시해야 했다.
그는 눈동자를 최대한 위로 올려 화염의 열기와 통증으로부터 보호하려 했으나…

…다음 광경을 보고 눈을 떼지 못했다.
드렙스(Drebs)는 타는 듯한 통증과 흐르는 눈물 사이로 조금 더 자세히 보려고 눈을 깜박였다.

저 아래 무엇인가 있었다.
많은 형체들이,
그의 눈엔 그것들은 상기된 채, 희룽희룽거리며 춤추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저게 어떻게 가능하다는 말인가?
그는 절망적인 현재 상황에서도 공학자로서 불경스러운 호기심이 그를 사로잡는 것을 느꼈다.
저게 무엇인지 꼭 알고 싶다는 욕망이 그의 마음을 가득채웠다.
이교도들이 그의 주변에서 시끄럽게 외치며 찬미가를 부르기 시작했지만
드렙스(Drebs)의 눈은 아래에서 움직이는 존재들에 고정되어 있었다.
아직까지 아무에게도 폭로된 적 없는 비밀을 마주한 그에게
더이상 인간의 언어나 단어, 말이라는 개념은 너무 멀리 떨어진 불분명한 아우성에 지나지 않았다.

만약 드렙스(Drebs)가 조금 더 이 심연(深淵)의 존재들을 자세히 바라볼 기회가 있었다면,
아마 그도 알아차릴 수 있었을 지도 모른다.
이 존재들이 새로운 먹이를 게걸스럽게 갈망하며 음흉하게 미소짓고 있었다는 것을 말이다.

너무나 갑작스럽게 이교도가 드렙스(Drebs)의 어깨뼈를 강하게 밀어제끼는 바람에
그가 미처 알아차리기도 전에 그의 몸은 난간 너머로 떨어졌다.
그 직후 그의 몸은 화염 속으로 떨어져 갱도 바닥 용암 위로 떨어졌지만,
그는 이미 사망한 후였다.



<심설(深設)된-깊은 곳에 건설된>

역자 주: 바인하릭 기도문(Binharic cant)이란 기계어(Lingua-technis)의 일종으로
공학부(工學部; Adeptus Mechanicus)에서 사용하는 독자적인 언어입니다.
이진수(Binary number, 0과 1)에서 유래된 명칭입니다.

------------------------------------------------------------------------------------------------------------------------

2018년 11월 29일에 Warhammer Community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부족하나마 최대한 원문에 가깝게 번역하려 하였습니다.

그들도 오는군요. 이 저주받은 행성이란…

------------------------------------------------------------------------------------------------------------------------

상당량의 의역과 오역이 섞여 있습니다.

번역방식도 주관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타인을 불쾌하게 만들었다면 죄송합니다.

------------------------------------------------------------------------------------------------------------------------

핑백

  • Data Recovery Foundation : 비길루스(Vigilus) 항거록 03 - 필사적인 수단 2018-11-30 23:10:11 #

    ... 배감에 젖어 마지못해 하는 칭찬처럼 들렸습니다. "그들은 항상 자신들이 맡은 일을 끝장나게 잘하지." 2화 오염된 화물 4화 화염 속에서</a><a href="http://lapis00.egloos.com/6414750"> -------------------------------------------------------------- ... more

  • Data Recovery Foundation : 비길루스(Vigilus) 항거록 05 - 삼완(參腕) 총잡이 2018-12-03 20:03:04 #

    ... 들어가기 전 그가 본 마지막 광경은 인정사정 없는 외계인 살인마의 검은 눈에 비친 공포에 질려있는 자신의 얼굴이었다. 4화 화염 속에서</a> <a href="http://lapis00.egloos.com/6414750"> &lt;공문(拱門) : 아치형태의 문 개구부의 상부 하중을 지탱하기 위하여 개구부에 걸쳐 놓은 곡선형 구조물이 ... more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