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길루스(Vigilus) 기초 강좌 : 지금까지 이야기 Vigilus

비길루스(Vigilus) 기초 강좌 : 지금까지 이야기

뭔가 거대한 것이 비길루스(Vigilus)로 오고 있습니다.

지난 일 년 동안, 우리는
은하계 변방에 위치한 별볼일 없던 지역이 갑작기 핵심 분쟁지역으로 떠올라
은하계 주도권을 노리는 워해머 40,000의 세계관 속 주요 세력들에게 포위되어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듯 각축전을 벌이는 모습을 숱하게 봐왔습니다.

이번 주말 발표될 비길루스(Vigilus)에 대한 특별한 소식이 여러분의 목전에 다가와 있는 현재,
저희는 지금까지 비길루스(Vigilus)에서 일어났던 일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물론 아직까지 카디아(Cadia)만큼 제국이 방어하기 위해 열심히 싸운 행성도 없었고,
카디아(Cadia)만큼 제국에 중요했던 행성은 없었지만 말이죠…

비길루스(Vigilus)란 무엇인가?

비길루스(Vigilus)는
(은하계적인 관점에서 볼때)
카디아 관문(Cadian Gate)이었던 곳에서 크게 멀리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시카트릭스 말레딕툼(저주의 반흔/詛呪之瘢痕 Cicatrix Maledictum)이 열리기 전에도
비길루스(Vigilus)는 제국의 영원한 전쟁에 인력과 물자를 공급하는 중요 원천 중 하나 였습니다.
비길루스(Vigilus)는 광대한 군락(Hive) 형(形) 도시들과 거대한 공단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사이는 건조한 불모지와
물 부족 행성에서 보이는 특징적인 구조물인 요새화된 저수지가 채우고 있습니다.


균열(Rift)의 발생

시카트릭스 말레딕툼(저주의 반흔/詛呪之瘢痕; Cicatrix Maledictum)이 아가리를 열자,
비길루스(Vigilus)는 갑작기 핵심 분쟁지역으로 떠올랐습니다.
거대한 균열(Great Rift)이 제국을 둘로 가르고, 안전한 통행로들을 폐쇄로 몰아가는 바람에
니힐루스 제국령(Imperium Nihilus)은 파멸을 눈앞에 둔 절망적인 상황이 되었습니다.
현재 고립무원(孤立無援) 신세인 니힐루스 제국령(Imperium Nihilus)과 제국을 이어주는
거의 유일하게 안전한 항로인 나츠문드 건틀렛(Nachmund Gauntlet)을 수호할 수 있는 건
지정학적 위치로 봤을 때 비길루스(Vigilus) 뿐입니다.

만약 비길루스(Vigilus)가 함락된다면, 상황은 매우 심각해집니다.
시카트릭스 말레딕툼(저주의 반흔/詛呪之瘢痕; Cicatrix Maledictum)은
제국의 변방을 고립시키고, 천천히 고사(枯死)하도록 만들 겁니다.


녹피족(綠皮族; Greenskin)의 침공

거대한 균열(Great Rift)이 열리면서 거대한 오크(Ork) 무리들이
고크의 성글(Gork’s Grin -오크(Ork) 들이 거대한 균열(Great Rift)을 부르는 말-)을 통해
나타나 비길루스(Vigilus)의 지표로 강하했습니다.
행성의 불모지들은 곧 야만적인 전장으로 변했고,
요새(要塞)급 방어막(Bastion-class force field)으로 보호되는 도시 구역들만이
겨우 전화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교착상태가 지속되면서, 지루한 공방전에 염증을 느낀 오크(Ork) 들이
행성 전역을 무대로 [속(速)와아아아!]라는 죽음의 레이스를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사교(邪敎)의 융성(隆盛)

원래 비길루스(Vigilus)에는
빈자의 백관(貧者之百官; Pauper Princes)이라는 진스틸러 컬트(Genestealer Cult)가
암약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거대한 균열(Great Rift)이 열리기 전, 봉기할 날만 손꼽아 기다리면서
비밀리에 사회 전반에 침투하였고, 거사일에 맞춰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크(Ork) 무리가 침공하면서 이들은 부득이하게 거사일 전, 쫒기는 것처럼 봉기했습니다.
수십 년간의 준비와 사전 작업이 오크(Ork)의 침공으로 순식간에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준비가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행성 전체에 걸쳐 암악하던 진스틸러 컬트(Genestealer Cult)의 봉기는
이제 비길루스(Vigilus)의 큰 위협들 중 하나 입니다.
비길루스(Vigilus) 행성 전역(全域)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항군이 깜짝 놀랄 정도로 잘 조율된 방식으로 수행되는
이들의 파괴 공작, 보급선 공격, 그리고 치명적인 매복 공격들은
기존의 아스트라 밀리타룸(Astra Militarum)이나 아뎁타 소로리타스(Adepta Sororitas)만으로는
대응하는 것조차 벅찰 정도입니다.


외부의 지원

비길루스(Vigilus)가 역경을 겪으면서 고통스런 비명을 지르자,
울트라마린스(Ultramarines), 스페이스 울브즈(Space Wolves), 아이언 핸즈(Iron Hands)
그리고 그외 여러 스페이스 마린 지부(Chapter)들이 이에 응답했습니다.
지표에서 벌어지는 전투가 격렬해질수록 응답하는 지부(Chapter)들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스페이스 울브즈(Space Wolves)는 진스틸러 컬트(Genestealer Cult) 주요 분파 중 하나를
멸문(滅門)하면서 자신들의 유용성을 스스로 증명했습니다.
<역자 주 : Tooth and Claw의 이야기>


사임-한(Saim-Hann) 가공세계(架空世界; Craftworld) 출신인 아엘다리(Aeldari)들이
혼돈의 추종자들을 이끌고있는 선동자 바낟단(Vanaddan)을 암살할 목적으로
비길루스(Vigilus)에 도착하였습니다.
아쉽게도 도착 직후 제국 병력에게 학살 당하는 바람에, 그들의 임무를 완수하지 못했지만,
그들이 한때 동맹을 이루고 공동전선을 펼칠 수도 있을거라 믿었던 혈수(血讎)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아엘다리(Aeldari)들도 비길루스(Vigilus) 분쟁에 참가했습니다.
<역자 주 : Wake the Dead의 이야기>


전투의 향방(向方)

전쟁이 은하계 전역으로 확대되면서 새로운 최전선이 된 비길루스(Vigilus)는
진스틸러 컬트(Genestealer Cult)와 혼돈의 추종자들에게 맹공을 당하고,
코모라(Commorragh)와 가공세계(Craftworld) 주민들이 벌이는 급습에 시달리며,
셀 수 없이 많은 오크(Ork) 무리들이 도시의 방어력이 약화되기만 기다리면서
황무지를 넘나들면서 큰 혼란과 파괴를 유발하는 와중에도 아직 굳건히 버티고 있습니다만,
이건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이번 주말 워해머 월드(Warhammer World)에서 펼쳐질 대형 공개 행사에서
비길루스(Vigilus)의 그 후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저희는 노팅험에 와서 꼭 이 행사를 봐야한다고 생각하시는 여러분들을 위해
예년보다 더 많은 관람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혹시, 개인적인 사정으로 방문하지 못하거나 여건이 되지 않으신 분들은
저희 워해머 커뮤니티(Warhammer Community) 최신 소식지를 놓치지 마세요.
준비하십시오…


------------------------------------------------------------------------------------------------------------------------
2018년 11월 21일에 워해머 커뮤니티(Warhammer Community)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변방의 보급 기지가 주요 전장이되고
진스틸러 컬트의 노력을 쓰레기로 만드는 오크들과
길잃고 방황하다가 진스틸러 컬트를 때리는 우주 늑대들
그리고 그 와중에 적의 적은 나의 아군이라 생각했으나 가차없는 털없는 원숭이들이란…

오늘도 오해와 반목과 분쟁이 쌓여가는 화목한 은하계

------------------------------------------------------------------------------------------------------------------------
상당량의 의역과 오역이 섞여 있습니다.
번역방식도 주관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타인을 불쾌하게 만들었다면 죄송합니다.
------------------------------------------------------------------------------------------------------------------------

덧글

  • 포스21 2018/11/23 00:24 # 답글

    크크 워해머 다운 이야기네요
  • Lapis 2018/11/23 08:51 #

    양보나 협력따위는 사치인 겁니다.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