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flikt'47] King Tiger-X와 Heuschrecke 선주문 News

워로드게임즈가 콘플릭트 '47의 신제품을 발표하였습니다.

균열(龜裂; Rift)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는 독일군 실용 과학자들은
정말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는데요.

이번에 새로 발매된 두 가지 중장비를 살펴 보도록 하죠.

King Tiger-X

균열(龜裂; Rift)이 연합군과 독일군에게 새로운 기술을 전파하면서 2차 대전이 끝나지 않고,
지속되는 콘플릭트 '47의 세계에서 독일군 연구개발 사령부는
새롭게 편성된 중형 기갑장비 개발계획(重型 機甲裝備 開發計劃; Heavy panzermech programme)에
국력을 집중하기 위해 티거(Tiger) 중전차(重戰車)의 생산 및 개발을 위한 자원과 예산을
대폭 삭감하였습니다.

때문에 양산 계획이 취소되기 전, 완성이 되었으나
중형 기갑장비 개발계획(Heavy panzermech programme)에 밀려 전장에 서보지도 못하고
창고에서 잠자는 티거 전차의 재고가 상당량 쌓이게 되었습니다.

균열(龜裂; Rift) 기술이 특이점을 넘어 새로운 경지에 도달하게 되면서
과학자들은 더 많은 새로운 무기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새롭게 개발된 대형 레일건(Heavy Railgun)은 위력은 상당히 막강하지만,
도전용(導電用) 레일을 위한 막대한 전력원이 필요했습니다.

게다가, 초탄(初彈) 발포 후, 차탄(次彈)을 연속으로 발사할 때의 명중 정확도를 높이려면
충분한 반동을 견뎌내고, 승무원의 안전을 위해 충분한 절연(絕緣)처리가 가능한
차체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현용 독일군 기갑 편제들 중 최강급인,
제우스(Zeus) 중형 보행기갑전차(重型 步行機甲戰車)에도
기술적으로 대형 레일건(Railgun)은 탑재하기 곤란하였습니다.

때문에 독일군 실용 과학자(Boffin)들은 창고에서 잠자고 있던
티거(Tiger) 중전차(重戰車)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 결과 연합군에게 킹타이거(King Tiger)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티거(Tiger) II, 중전차(重戰車)에
전력설비와 절연(絕緣)처리를 시행하여 킹티거 익스(King Tiger-X)가 태어났습니다.

포탄을 적재하는 대신 대용량 전력설비를 탑재할 수 있고,
넓은 장궤(長軌)의 안정적인 접지(接地)면과
충분한 반동 제어능력을 갖춘 포탑은 대형 레일건(Heavy Railgun) 운용에 최적이었습니다.

균열(龜裂; Rift) 기술과 기존 기술이 만나 정말 최강의 전차가 나왔습니다.

포인트가 540포인트로 좀 높긴 하지만,
원거리에서 적을 무력화 시키는 대형 레일건(Heavy Railgun)과
보병 대응 동축 기관총(MMG)을 기본 무장으로 하고 있는
킹티거 익스(King Tiger-X)는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동체의 Damage Value: 11+입니다.
초중전차(超重戰車; Super heavy tank)급인데,
독일의 제우스(Zeus)나 토르(Thor), 소련의 맘모스(Mammoth)가 10+인 걸 생각하면
그야말로 철벽입니다.
(1947년의 세계관에서도 아직 셔먼 전차로 버티는 미군은 참 안습입니다.)




Heuschrecke (Locust) medium panzermech
드디어 독일군도 이족보행(二足步行) 전차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직시류(直翅類; Heuschrecke)-이하 메뚜기-라는 이름의 이 이족보행전차는
실제 역사상에서 1943년 훔멜과 나스호른에 사용된 3/4호 전차 차체에
105mm 유탄포를 장착하여 시험 제작된 동명의 전차 호이슈레케(Heuschrecke)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균열(龜裂; Rift) 기술이 특이점을 넘어 새로운 경지에 도달한 독일군 연구개발부는
현장의 병사들과 전차 승무원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지금까지 독일군에게 부족했던 험지 기동(險地 機動)과 민첩성을 갖춘
신형 보행전차(步行戰車)를 제작하였습니다.


독일군은 균열(龜裂; Rift) 기술을 과감하게 받아들여
다양한 기갑장비(機甲裝備)를 개발하여 왔지만,
이족보행(二足步行) 분야에서는 미군의 그것에 비해 상당히 뒤떨어져 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연구개발부는 나포(拿捕)된 적의 짱뚱어(Mudskipper)급 보행전차(步行戰車)를 기반으로,
이탈리아 과학자들과 함께 메뚜기(Heuschrecke)를 제작하였습니다.

역공학(逆工學)으로 태어난 기체인 만큼 외견 상 짱뚱어(Mudskipper)와 흡사한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무장은 전차 상부에 75mm 대전차포(對戰車砲)나 고폭(高爆) 다연장 발사기를 장비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양측 완부(腕部)에 다목적 기계팔을 장비하고 있습니다.

흉부 무장은 필요에 따라 대인용 기관총이나 중구경(中口徑) 기관포로 변경하여 장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점은 이 모든 무장과 장갑을 탑재한 상태로
도약(跳躍)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적의 짱뚱어(Mudskipper)급 보행전차(步行戰車)에 비해
체공시간이나 도약거리가 약간 부족한 면은 있지만,
기존의 독일군 실용 과학자들의 이론에 이탈리아 응용 과학자들의 새로운 이론이 만나 탄생한
이 엄청난 기술은 미군과 영국군의 고유 능력으로 여겨졌던 도약(跳躍) 기술을
독일군도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는 데서 그 의의가 큽니다.

이로서 중전차(重戰車) 부족을 회색곰(Grizzly)과 짱뚱어(Mudskipper)의 기동성으로 극복하고,
야지(野地)가 아닌 전투에서 우위를 점하던 연합군은 위기에 직면하였습니다.

게다가 현장 기술시험대(技術試驗隊)에 배치되자마자
숙련된 독일군 승무원들은 미세한 조작을 통해
적의 짱뚱어(Mudskipper)급 보행전차(步行戰車)와 전장에서 큰 차이가 없는
기동을 보여주는 기염(氣焰)을 토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독일 공군(Luftwaffe)은 그 잠재력을 높이 사서
강하엽병(降下獵兵; Fallschirmjäger)의 지원화기로 채용하였고
서서히 그 운용(運用)에 익숙해져 가고 있습니다.

이 기체를 개발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 이탈리아군은
이미 독자적으로 자신들의 메뚜기를 생산 및 배치하고 있으며,
추축국(樞軸國)의 일원인 일본 제국에서도 기술제휴(技術提携) 신청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전장에서 이 단단한 메뚜기는 짱뚱어보다 단단하고, 강한 화력을 지닌 채,
장애물이나 적의 머리 위를 휙휙 날아다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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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Tiger-X와 Heuschrecke(Locust)는 현재 선주문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 소개문에 제 사견과 이야기가 많이 첨언 되어 있습니다.
원문과 좀 다르긴 하지만 설정과 공개된 이야기를 기반으로 가독성을 고려하여 의역되었으므로 크게 다른 이야기나 오류는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하지만 언제든지 지적은 환영입니다.
교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시면 의견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급하게 의역하여 문맥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미리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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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인쇄소에 들를 일이 있어 협의 후에 혈소판 도면 인쇄하고 느긋하게 Konflikt'47 번역하고 났더니 Adeptus Titanicus and The Horus Heresy가 warhammer-community에 올라왔네요.

완전 초스피드로 번역했는데 별 내용은 없는 책소개라 도서 밸리에 올려두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여기서 보시면 됩니다.
(혹시 길고 힘든 문장들이라 번역 안했다고 생각하실까봐 링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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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량의 의역과 오역이 섞여 있습니다.
번역방식도 주관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타인을 불쾌하게 만들었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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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fallen 2018/08/08 17:42 # 답글

    아직도 셔먼으로 버텨야 하는 미 전차병들에게 위로를

    그것보다 독일보다 미국이 2족보행병기 기술이 앞섰다니 미국에는 2족보행성애자만 있었던 겁니까...(그래서 예산이 전부 이 쪽으로 가서 셔먼을 아직도 쓰는건가)
  • Lapis 2018/08/08 17:50 #

    나중에 Konflikt '47관련 글도 좀 써보려고 합니다만,
    미국과 독일 그리고 소련의 개발 개념이 좀 달라서 독일은 2족 보행보다 안정적인 다족 보행만 생산했던 것 같습니다.
    영국군은 아직도 마틸다를 운용합니다. -ㅅ-
  • fallen 2018/08/08 17:58 #

    아직도 마틸다.... OMG

    P.S 그것보다 저 균열이라는거... 왠지 풀메탈패닉의 블랙 테크놀로지라던가 옴니스피어가 떠오르는 듯한 느낌인건...
  • Lapis 2018/08/09 09:39 #

    풀메탈패닉의 위스퍼러가 읊는 오버테크놀로지와 비슷하다면 비슷합니다.
  • 무지개빛 미카 2018/08/08 17:45 # 답글

    티거 2에다 뭘 달았다고요? 이러시면 안됩니다. 독일 양반! 아무리 독일의 기술력은 세계 제일~~~을 외친다지만 이건 이미 반칙을 넘었어요!
  • Lapis 2018/08/08 17:50 #

    독일군의 기술은 세계제일이죠.
    제일 단단한 차량에 최강의 전차포가 두둥!
  • Bluegazer 2018/08/08 22:46 # 답글

    워커 크기가 좀 궁금한데 40k 드레드넛 정도 되려나요? 1/56 스케일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 정확히 모르겠네요.
  • Lapis 2018/08/09 09:47 #

    저도 아직 발매된 모델이 아니라서 실제 모델을 접해보지는 못했습니다.

    Retail shop에 문의해보니 발주용 카탈로그에 수록된 Product information에는
    Product Dimensions : About(대략) 9 X 2 X 6 inches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Bluegazer 2018/08/11 13:24 #

    그 숫자는 아마 내용물이 아니라 상자 크기인 것 같은데...그래도 그 정도면 꽤 크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Lapis 2018/08/13 09:57 #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아직 출품된 곳이 없는 작품이라 정확한 정보를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 나인테일 2018/08/09 02:44 # 답글

    이족보행 분야에서 미국이 앞선건 아마도 보스톤 다이나믹스라던가 (....)
  • Lapis 2018/08/09 09:40 #

    헉, 그럴수도 있겠네요.
    근미래에는 워커가 전장에서 뛰어다닐 수도 있겠네요.
  • 존다리안 2018/08/09 07:57 # 답글

    미국이라면 T95, 영국이라면 토터스를 걷게 해야 하지 않나요?
  • Lapis 2018/08/09 09:43 #

    허걱, T95는 38.2톤, A39는 79톤인데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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