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기어(Heavy Gear)의 세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Heavy Gear Blitz!

헤비기어(Heavy Gear)의 세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헤비기어(Heavy Gear)는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인간의 식민지,
테라 노바(Terra Nova)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테라노바는 52세기에 지구에서 도착한 이주민들이 최초의 식민지를 건설한 이래, 
500여 년간 인류의 영토였습니다.
그 후, 갑자기 지구로부터 연락과 보급이 끊겼고, 
테라노바와 다른 9개의 식민지들은 혼돈의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랜 개척의 역사 덕에 테라노바의 거주민들은 
지구의 도움 없이도 자립할 수 있는 잠재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아직 젊은 세계에 속해있었지만, 테라노바에도 나름 도시들이 존재했고, 
정착민들이 평균적인 현재 인류 사회 수준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기반 시설도 충분했습니다.

지구가 테라노바를 버렸을 때, 
기존의 정치질서는 모두 무너졌고 무정부상태가 이어졌습니다.
이후, 점차 카리스마가 있는 지도자들이 대두되면서 질서가 조금씩 회복되었고, 
테라노바의 도시들은 미개척된 수백 마일의 황야들 사이에서 
고립된 채 각자 독립적인 도시국가로 변모하였습니다.
오래지 않아, 이런 도시국가들은 약탈자들로부터 자신들의 자산을 상호보호하고, 
그 이웃들을 정복하기 위해서 단결하기 시작했습니다.

약 200여년의 시간이 흐른 뒤, 발발한 대통합전쟁(大統合戰爭)은 
지금까지 존재했던 일곱 개의 거대연맹들이 북쪽 도시국가 연합[Confederated Northern City-States (CNCS)]과 
남반구 지역 동맹[Allied Southern Territories (AST)]이라는 두개의 연합으로 재편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각 연합은 행성의 북반구와 남반구 극점(極點)을 기점으로 하여 
비옥한 영토를 손에 넣기 위해 확장을 거듭했습니다.
광대한 불모지이자, 테라노바의 적도지역을 감싸고 있는 
수천 킬로미터 넓이의 사막이 두 거대 세력이 대치하는 주요 전장이 되었습니다.
이런 소규모 접전들은 성(聖)빈센트 전쟁(St. Vincent’s War)의 도화선이 되었습니다.

식민 시대의 유물인 게이트함(Gateship) 성(聖)빈센트호의 잔해를 차지하기 위해 벌어진 전투로 인해 
유전 조작이 가해진 전염병이 아무런 대비도 없던 행성 전역으로 퍼졌고, 
이로 인해 수백만병의 아이들이 사망했습니다.  
양측의 전투의지를 완전히 꺾어버린 이 사태 이후 
두 연합은 조심스레 평화조약을 채결하게 되었으나, 마찰은 여전했으며, 팽팽한 냉전이 지속되었습니다.
이 시기가 바로 쥬다스(Judas) 신드롬의 시대며, 
정재계 막후세력들과 스파이들이 활개를 치며 행성간 무역 정보부터 국가 전체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던 시기입니다.

그리고 전극지(全極地)적인 전쟁이 또 다시 목전에 도래하였습니다.
테라노바력 1913년, 지구는 자신의 식민지들과 다시금 연락을 회복하였습니다.


지구에서 테라노바로 파견된 대사(大使)들은 
그간 지구에게 버림받고 독립적으로 자생해온 식민지들을 무력으로 재장악한 뒤, 
제멋대로 쥐락펴락하기 위해 작정하고 최첨단 장비로 무장한 
식민지 파견군[植民地 派遣軍; Colonial Expeditionary Force (CEF)]을 대동하고 있었습니다.
테라 노바인은 본적도 없는 기술의 무기와 고도로 훈련된 40만 대군, 시험관 수정으로 만들어진 GRELs
[유전자 재조합 실험병사(遺傳子 再組合 實驗兵士) ; Genetically Recombined Experimental Legionnaires]
라는 초인병사들의 본격적인 침공을 맞이하게 되자  극간연합(極間聯合)은 서로 힘을 합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테라노바의 스파이들과 정재계 실력자들은 표면적일지라도 
지금까지 대립했던 노선을 급히 변경하고, 서로 협력하여 전란에 대비할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들은 공적(共敵)에게 대항하기 위해 급조된 동맹을 결성하였습니다.
식민지 파견군(CEF)은 결속은커녕 서로 반목하고 분열된 식민지의 저항 따위는 
손쉽게 진압하고 승리할 줄 알았지만, 
실상은 다음 전쟁을 준비해온 강력한 연합 실전부대와의 전쟁이었습니다.
 
결국 그들의 침공은 무슨 일이 있어도 독립을 사수하고 싶은 테라노바인들이 모여 
남북 동맹군을 설립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민지 파견군(CEF)은 양극간의 심장부까지 진격해 들어갔습니다.

테라노바력 1916년, 식민지 방어군과 식민지 파견군(CEF)간의 전투는 전환점을 맞이합니다.
북군과 남군 병사들이 연합하여 식민지 파견군(CEF)에게 대항한 바자(Baja) 전투에서 
남북 동맹군은 처음으로 결정적인 승리를 이끌어 내었습니다.
이 승리는 피스강(Peace River)가 주변 불모지 도시에 근거를 둔, 
대규모 무기 제조업체 팍스톤 암즈(Paxton Arms)가 남북 동맹군에게 협조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전쟁 초기 중립을 선언했지만, 실상은 몰래 무기와 보급품들을 전달하고
방랑자들과 불모지 민병대들, 그리고 자유의 투사들을 모아 
피스강 군대(Peace River Army)를 조직하고 있었습니다.

팍스톤(Paxton)의 개입으로 이미 탈진 상태였던 남북 동맹군에게 
팔팔한 신병들과 풍부한 보급품이 제공되었습니다.

테라노바력 1917년, 
세 개의 전선에서 지리멸렬하게 지속되는 승산 없는 전쟁을 유지할 여력이 없던 식민지 파견군(CEF)은 
대략 십만여 명의 병사들-대부분 GRELs-을 테라 노바에 버려두고 퇴각합니다.

처음엔 이 평화가 영원히 지속될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식민지 파견군(CEF) 침공의 기미가 오래도록 보이지 않자, 
북쪽 도시국가 연합[Confederated Northern City-States (CNCS)]과 
남반구 지역 동맹[Allied Southern Territories (AST)]간에 긴장은 점점 높아집니다.
남북 동맹은 빛이 바래갔고, 해묵은 앙심(怏心)은 쉽게 잊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바야흐로 지옥이 그 문을 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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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귀국하자마자, 카테고리만 있고 내용은 없는 분야를 채우려고 밀어내기 위해 올리는 게시물입니다.
수정없이 1차 번역본을 그냥 올린 글이라 읽기 불편한 점이 많으실 수 있습니다.
킬팀 번역도 빠른 시일내에 재개하겠습니다.
직장과 가사가 바빠서 번역할 짬이 안나네요.

최대한 빨리 시간을 내 보겠습니다.

열대야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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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량의 의역과 오역이 섞여 있습니다.
번역방식도 주관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타인을 불쾌하게 만들었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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